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저의 난 (문단 편집) == 네티즌에 대한 비판 == 해당 프로에서 문제가 된 발언을 한 것은 세 명이지만 [[홍익대학교]] 학생이었던 [[http://entertain.naver.com/read?oid=009&aid=0002181491|이도경]]이 가장 강도가 높았으므로 비난이 집중되어 '루저의 난'이라고 칭해질 정도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면서 전방위적인 비판과 비난, 도를 넘는 인신공격도 행해졌다. 문화평론가 [[http://www.mediaus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8470|하재근]]은 언론 '미디어스'에 관련 기사를 썼다. 요약하자면 "루저녀의 행동이 잘못된 것은 맞지만 대중이 그녀의 개인정보를 턴 것 역시 잘못이고 일반인이 자신의 편견을 드러낸 일로 사죄해야 한다면 이 세상은 사죄할 사람 천지일 것이며 이런 일로 소송까지 당한다면 한국은 소송 공화국이 될 것이니 안 된다."는 것이다. [[이중잣대]]에 대한 비판 의견도 있었다. 평소에 여성에 대한 품평을 하던 남성들도 많은데 루저녀를 비판하는 것은 이중잣대라는 의견이다. 사실 이 부분은 [[피장파장의 오류]]로 여성의 외모나 연령 등을 두고 함부로 웃음거리로 삼는 남성들도 똑같이 비판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 것이 맞다. 아무도 타인을 함부로 조롱하거나 웃음거리로 삼을 수 없다는 것이 본질로 이런 잘못을 저지르는 사람은 남자든 여자든 성별에 상관없이 누구든 비판받아야 한다. 한 쪽을 비판하면 다른 한 쪽도 비판하는 것이 공정하다는 일반론적인 이야기라고 보는 것이 옳다. 심지어 같은 여성들도 이도경 등 방송에 나온 사람들의 행동을 보고 비판하는 경우가 있었다. 티 사건 이후 일부 네티즌과 인터넷 언론은 이 사건이 터지고 극단적인 [[마녀사냥]]이 일어날 것이라는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. [[신상털이]] 항목에서 볼 수 있듯이 사건의 당사자였던 루저녀의 신상을 털어 버린 네티즌들의 행각은 '''명백한 범죄이고 반드시 처벌을 받아야만 한다.''' 이 사건은 당시의 인터넷에서 만연했던 극단적인 [[신상털기]] 문화가 극에 달해 나타난 문제로 일반인을 향한 불특정 다수의 범죄행위라고 볼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